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장기공 오디안 (문단 편집) === 장점 === 우선 캐릭터와 메카닉의 디자인이 훌륭하다. 각 캐릭터 모두 어디서 본적있는 듯한 조금은 뻔하다 시피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적절한 대비를 가지면서도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은 상당히 훌륭하다. 더군다나 위와같은 매력이 실험적인 연출과 함께 어우러지며 각캐릭터의 심리묘사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독특해지는 맛을 내기도 했다. 작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힘을 줘야할 부분과 빼야할 부분을 적절히 완급조절해가며 방영했다. 특히 일부 연출에 있어서는 오프닝급의 퀄리티를 보여줄 정도.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좀비 랜드 사가 시리즈]]로 뒤늦게 유명해진 애니메이터 [[사이 후미히데]]의 작화를 잔뜩 볼 수 있다. 오프닝과 엔딩 역시 상당히 공을 들였다. 장점이자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오프닝과 엔딩에 앞으로 작품의 방향과 주제가 명확히 드러난다는 점이다. 1분여의 짧은 시간동안 이만큼의 소재와 이야기의 흐름을 화려한 방식으로 녹여낼 수 있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1쿨과 2쿨 오프닝과 엔딩이 다른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오프닝의 경우엔 가사가, 엔딩의 경우엔 아예 곡 자체가 바뀐다. 거기다 해당 에피소드마다 조금씩 그 내용이 달라지니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메카닉 액션은 리얼계로봇과 슈퍼계로봇을 넘나들며 화려하게 펼쳐지고, 전쟁과 폭력에 희생되는 인간이라는 존재, 그리고 인간과 인간간에 맺어지는 관계를 이야기 하려 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로봇물임에도 기체의 출력이나 장갑같은 소재가 아닌, 인간의 뇌와 신경이라는 소재를 살려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에 존재하는 어떠한 메카닉물보다도 매력적인 소재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 정리하자면 겉으로 드러나는 비쥬얼과 최초의 기획 등은 상당히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라 평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